추억과 낭만이 있는 풍경

여행일 : 2023. 11. 8. 위 치 :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방아실길 255 옥천 수생학습식물원의 천상의 정원과 카페를 가 보고 싶어 갔는데 일요일은 휴관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아쉬운대로 주변의 대청호의 가을 풍경만 돌아보고 왔습니다. 보트장에서 보트를 타고 대청 호를 한바퀴 시원하게 돌아볼 수도 있답니다.감사합니다.

여행일 : 2023. 4. 29. 위 치 :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장계1길 57 아름다운 대청호반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옥천의 관광단지로 도심 속의 매연과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힐링장소로 한적한 호숫가를 산책하며 사색에 잠겨보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향토전시관에 들어서면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고려~조선시대 등의 돌도끼, 고문서, 목판, 연자방아 등 다양한 유물을 관람할 수 있고 한적한 강가에 멋진 카페도 있어 호반을 보며 힐링 할 수 있는 곳입니다.감사합니다.

여행일 : 2023. 4. 29. 위 치 :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119 박정희 대통령의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1925년 11월 29일에 태어난 장소로 현재 건물은 없지만 1600년대 김정승 이후 송정승 및 민정승이 거주 하여 삼정승의 집이라 불리던 가옥을 육영수여사 의 부친인 육종관씨가 민정승의 자손 민대감에게 서 1920년 매입하여 6,047㎡의 대지 위에 1970 년초에 개축된 관리사·사당 등만 남아 있으며 주변 은 울창한 산림이 형성되어 있고 본채·사랑채·별당 등 10여동의 건물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 터만 남아 있으며 주변은 연못과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의 배치는 대문을 들어서면 넓직한 사랑채가 있고 그 뒤에 안채가 있으며, 청기와 지붕의 사당 과 별당이 있다. 그리고 주위에는 관..

여행일 : 2023. 4. 29. 위 치 :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40-1 정지용(鄭芝溶 1902~1950)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40-1번지에서 1902년 음력 5월 15일에 태어나 이곳에서 이곳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생가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옥천공립 보통학교(현재의 죽향초등학교)에 다녔으며 14살 때에 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집을 떠나 객지생활을 시작하였고 생가는 원래 1974년에 허물고 다른 집이 들어섰으나 1996년 7월 30일에 원형 그대로 복원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구읍사거리에서 수북 방향으로 청석교 건너에 위치합니다. 구읍사거리에서 청석교를 건너면 ‘향수'를 새겨 놓은 시비와 생가 안내판이 있는 곳이 바로 정지용 생가이며 생가 앞 청석교 아래는 여전히 ‘향수'의 서두에..

여행일: 2021. 4. 3. 위 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대청호반로 786-25 충청북도와 청원군은 2013. 11월 대청호의 문의 광역취수탑 근처에 부영양화의 원인인 질소와 인을 제거해 조류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으로 꽃창포와 갈대 등 수생식물을 심는 1만 3,000제곱미터 규모의 인공섬과 조형물,분수와 조명시설을 40억원을 들여 설치하였습니다. 대청호에는 물줄기를 뿜어내는 분수와 그 주변에는 북두칠성 모양을 한 녹색인공섬 7개가 있습니다. 바로 근처에는 연인들이 따듯한 차한잔을 마실수 있는 "The 대청호 카페"도 있었습니다. 위 날은 하루종일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씨였지만 대청호의 풍경은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듯 아름다웠습니다. 가는 길 도로 양쪽에 만개한 벚꽃은 덤으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비..

여행일: 2021. 2. 20 . 위 치: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57 숲과 호수 그리고 문화유적이 있는 세조 호수길입니다. 세조길은 법주사에서 세심정까지 2.4킬로미터 구간을 말합니다. 숲과 호수 그리고 문화유적이 있는 이 길은 참으로 아름답고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세조는 조선 7대왕으로 세종의 제2왕자로서 1428년 수양대군에 봉해졌고, 1455년 우의정 한확 등을 앞세워 단종을 선위 시키고 왕위에 올랐고, 의정부의 정책 결정을 폐지하고, 6조직계제를 부활 시키는 등 황권을 강화하고 호적과 호패제도를 강화하고 국방력을 신장시킨 왕입니다. 피부병으로 오대산과 속리산을 찾아 치료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내려 오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여행일: 2021. 2. 20 . 위 치: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405 금동미륵대불 아래에 있는 석실을 들어가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금동미륵대불의 커다란 외관만을 바라만 보는 것이 전부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금동미륵대불 아래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여 석실 내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여행일: 2021. 2. 20. 위 치: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법주사로 405) 속리산 법주사는 의신(義信)스님이 불법을 구하러 천축국(지금의 인도)으로 건너가 경전을 얻어 귀국한 후 속리산에 들어와 신라 진흥왕 (14년) 553년에 창건한 사찰로 ‘법이 편안히 안주할 수 있는 절’이라 하여 법주사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법주사의 정신적 지주가 된 미륵신앙이나 법상종의 유식사상(唯識思想)은 신라36대 혜공왕 때 이곳의 중흥에 크게 기여한 진표(眞表)와 그의 제자 영심(永深)에 의해 발현된 것이라고 합니다. 법주사 경내에는 국보 제5호인 쌍사자석등(雙獅子石燈)을 비롯하여 팔상전(捌相殿, 국보 제55호)·석련지(石蓮池, 국보 제64호)·사천왕석등(四天王石燈, 보물 제15호)·마애여래의상(磨..

여행일: 2021. 2. 20. 위 치: 충북 보운운 속리산면 상판리 241 및 17-3 속리산 정이품송은 1962. 12. 3. 천연기념물 10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조선 세조 1464(세조10년)가 속리산을 행차할 때 임금이 타는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게 되었는데, 가지가 처져 있어 “연(輦)이 걸린다.”고 말하자 이 소나무는 가지를 위로 들어 무사히 지나가도록 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연유로 ‘연걸이소나무’라고도 하는데, 그 뒤 세조가 이 소나무에 정이품의 벼슬을 하사하여 정이품송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일설에는 세조가 이곳을 지나다가 이 소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하였다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수령은 600년이 넘었고, 수고 16.5미터, 흉고둘레 5.3미터입니다. 1993. 2월 강풍을 동..

위 치: 충북 충주시 목벌안길 26 -활옥동굴(구, 동양광산)은 1900년에 발견되어 1919년 광산으로 개발이 시작된어 백옥, 활석, 백운석을 채취하던 광산으로 동양 최대규모의 광산으로 우리나라 산업화의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2019년 광산이 아닌 힐링과 체험의 동굴로 재탄생되었으며 곳곳에서 광산의 흔적을 체험할 수도 있는 장소입니다. -입장료는 기본인 동굴관람료가 대인(19세이상) 6,000원, 청소년 5,000원, 소인(만2세~유치원생)4,000원이고, 동굴과 보트체험을 할 수 있는 패키지는 성인 9,000원, 청소년 및 소인은 7,000원입니다. 월요일은 휴무네요. 보트체험은 위 동굴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굴 관람 시간은 평균 1시간 정도 소요됩다고 합니다. 동굴 연못에는 송어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