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낭만이 있는 풍경

여행일 : 2025.1.18.위 치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01-1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에는 아주 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고른 건물 4층으로 되어 있는 카페 카캉스에 가 보았습니다. 이름처럼 아주 예쁜 인테리어에 카캉스 (카페 + 바캉스 )를 즐기기에 너무나도 아기자기하고 인테리어가 층마다 모두 다른 멋진 카페로 해변 쪽은 통유리로 되어있어 해변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고 일몰도 볼 수 있었습니다. 4층은 루프탑으로 야외 테이블도 있고 해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멋진 카페입니다.감사합니다.

여행일 : 2025.1.18.위 치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대부도(大阜島)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섬입니다. 면적은 45.94㎢으로 경기도의 섬 중에 서 가장 큰 섬으로 화성시 남양반도에서 바라보면 큰 언덕처럼 보여 대부도라 불립니다. 월곶포구와 오이도해양단지를 지나 시화방조제를 건너면 대부도로 들어서게 되는데 시화호 간척사업에 따른 방조제 건설로 선감도, 탄도, 불도와 연결됩니다. 방아머리 선착장에서는 자월도, 승봉도, 대이작도, 덕적도로 향하는 여객선이 출항합니다. 대부도의 주요 관광명소로는 효자문, 쌍계사, 자선비가 있으며, 인근에는 시화방조제도 위치하고 있으며 대부도 북부의 구봉도 지역에서는 갯벌체험 이 가능합니다. 대부도를 관통하는 지방도 제301 호선을 타면 동춘서커스..

여행일 : 2025.1.18.위 치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烏耳島)는 경기도 서해안 해변에 있는 지역으로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금은 바다 위의 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명칭은 바뀌지 않고 계속 섬으로 불리고 일제강점기의 영향으로 일제가 염전으로 사용했던 갯벌이 있습니다. 바닷가 및 갯벌 주변에는 생선회, 조개구이집들이 밀집해 있으며 오이도 해양단지로 조성되었습니다. 바닷가 철책선을 따라 산책로가 갖추어져 있고 시화방조제가 대부도와 이어져 있습니다.빨간 등대와 등대 전망대에 올라가면 바닷가의 전망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마침 물이 빠지고 갯벌만 보여 바다를 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감사합니다.

여행일 : 2025.1.18.위 치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717-5 탄도항은 잘 알려진 포구는 아니었는데 건너편에 있는 전곡항에서 제부도까지 케이블카가 개설되고 전곡항에서 세계요트대회가 열리고 탄도항에 풍력 발전기가 들어서면서 멋진 풍경에 탄도항도 새롭게 알려져 최근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부도에 들렀다 바로 옆인 대부도에 가려고 검색 했더니 대부해솔길, 구봉도 낙조 전망대, 바다향기 수목원, 방아머리 해변 등 대부도에도 갈만한 곳이 많아 대부도 가는 길에 탄도항이 있어 잠깐 들러 사진을 찍었는데 일몰이 무척 아름다운 장소라고 합니다. 섬위에 세 개의 풍력 발전기 사이로 일몰이 지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다고 하는데 낮에 잠시 들러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일 : 2025.1.17.위 치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제부도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의 섬으로, 면적은 0.98 km2, 인구는 2008년 말 기준으로 668명, 341가구가 살고 있습니다.제부도는 예부터 육지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섬이라 는 뜻에서 '저비섬' 또는 '접비섬'으로 불렸으나 조선 중엽에 송교리와 제부도를 잇는 갯벌을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건넌다는 뜻에서 천자문의 '제약부경(濟弱扶傾)'이라는 말의 앞글자를 각각 따와 '제부리(濟扶里)'로 개칭되었다고 합니다. 이 섬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와 길이 2.3km, 폭 6m인 2차선 도로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 길은 만조시의 최고 해수면보다 낮게 만들어 졌기 때문에 하루 두 번, 한 번에 3~4시간씩 바닷물이..

여행일 : 2025.1.17.위 치 :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로154번길 77 소래포구에서 가까이 위치한 생태공원은 염전을 비롯해 습지와 갯벌 등 깨끗한 자연이 그대로 보전된 생태 공원으로 약 20만 평에 다다르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공원 내에 산책로와 쉼터, 전시관이 마련되어 편안하게 산책도 하고 전시관에서는 소래포구의 역사도 알 수 있고 소금의 종류와 염전과정도 알 수 있습니다.가을에 오면 산책로를 따라 펼쳐진 거대한 갈대숲과 빨간 삘기꽃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겨울이라 뻘만 드러나 있고 염전을 하는 곳과 소금창고 전시관만 둘러보아 아쉬웠습니다.감사합니다.

여행일 : 2025.1.16.위 치 :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도로 86-17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서해안가의 어항이자 포구로 원래 지명은 솔애(좁은 갯가)로 이를 한자화하여 소래(蘇萊, 깨어나게 된다는 뜻)가 되었고 유래에 대해서는 소정방이 왔었다, 지형이 소라처럼 생겼다, 소나무 숲이라는 등 여러 설이 있다고 합니다. 소래포구 지역은 1930년대 염전이 생기면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1937년 일본이 수인선 협궤열차를 부설하면서 소래역을 만든 이래로 소래포구는 작업인부와 염분을 실어 나르는 배들이 정박하며 더욱 활성화됐다고 합니다. 1974년 인천내항 준공 이후 새우잡이 소형어선이 정박 가능한 소래로 포구를 옮기면서 수도권의 대표적인 재래어항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