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 2023. 6. 17.
위 치 : 경남 밀양시삼랑진읍 삼랑진로 537-11
삼랑진읍 미전리 무월산의 옛 경부선의 폐선 터널이었던 이 터널은 조선 시대 고종의 명령으로 만들어졌는데 현재는 두 개의 기차 터널을 하나로 연결하여 테마파크로 만들고 트윈터널이라고 지었습니다. 한 여름에 방문해도 아주 시원해서 무더위를 날리고 마법처럼 아름다운 빛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곳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오색으로 불 밝힌 전구들이 밤하늘을 수놓은 별 처럼 반짝반짝 빛나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탄성을 지르며 빛의 황홀함에 빠져들다 또 다른 빛의 세계에 머물다 보면 어느새 출구에 도착합니다.
터널 맞은편 체험장에서는 아이들과 또띠아피자도 만들고 카트를 타고 달리며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