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연도 및 대천앞바다
위 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
여행일: 2020. 10. 30 ~11. 2.
- 원래 10. 30~11. 1 .까지 2박3일 일정을 잡고 대천에서 1박, 외연도에서 1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대천에서 여유롭게 놀다가 노을 전경도 보았습니다. 다음날인 10. 31. 대천항에서 2시간 가량 배를 타고 외연도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11 1. 외연도 앞바다의 풍랑이 심하여 출항하지 못하게 되어 하루 더 외연도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그 덕분에 좋은 날씨의 외연도를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 외연도는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속한 섬으로 주위에는 오도, 횡견도 등 유인도와 수도, 중청도, 외횡견도 등의 무인도와 외연열도를 이루고 있고,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서서 마치 연기에 가린듯 까마득하게 보인다고 하여 외연도라고 했다고 합니다, 최고봉인 봉화산(273미터)와 망재산(175미터)가 마주보고 있습니다.
-대천 앞바다 일몰-
대천항에서 2시간 배를 타고 외연도에 오후 늦게 도착하였고, 날씨도 흐렸지만 봉화산에서 바라보는 멋진 전경을 보기 위하여 서둘렀습니다.(아래 사진부터는 외연도 섬에서 바로본 바다 전경입니다)
구름이 많이 낀 날씨지만 한폭의 동양화 같이 아름다웠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많이 있는 모습
하늘에는 구름과 당시 바람이 심하였습니다.
외연도 민박집 및 펜션이 모여 있습니다.
외연초등학교입니다. 11. 2. 날은 어제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 듯 날씨가 좋아서 오후 배를 타기 전까지 전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하여 다시 외연도 구경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노랑배 가는 길
위에서 내려본 명금
고라금으로 내려가는 길 대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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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도와 중청도가 보입니다
누적금 모습
누적금 아래로 내려와서 본 모습
상록수림 아래에 있는 마을 전경
울창한 상록수림
매바위와 상투바위를 줌 600밀리로 당겨서 가까이 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