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육영수여사 생가
sohnkiy64
2023. 5. 13. 15:30
여행일 : 2023. 4. 29.
위 치 :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119
박정희 대통령의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1925년 11월 29일에 태어난 장소로 현재 건물은 없지만 1600년대 김정승 이후 송정승 및 민정승이 거주 하여 삼정승의 집이라 불리던 가옥을 육영수여사 의 부친인 육종관씨가 민정승의 자손 민대감에게 서 1920년 매입하여 6,047㎡의 대지 위에 1970 년초에 개축된 관리사·사당 등만 남아 있으며 주변 은 울창한 산림이 형성되어 있고 본채·사랑채·별당 등 10여동의 건물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 터만 남아 있으며 주변은 연못과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의 배치는 대문을 들어서면 넓직한 사랑채가 있고 그 뒤에 안채가 있으며, 청기와 지붕의 사당 과 별당이 있다. 그리고 주위에는 관리인과 고용인 들이 기거하던 건물이 있으며 사랑채 동쪽에는 연못이 있습니다.
육영수 여사는 옥천지방의 독농가인 육종관의 둘째딸로 출생하여 이름있는 가문의 부덕(婦德)을 갖춘 현대여성으로 특히 불우한 사람을 위해서 봉사와 희생으로 일관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1974년 8월 15일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29회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조총련계 문세광이 쏜 총탄에 맞아 안타깝게 사망하여 8월 19일 국민장으로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되었습 니다. 생가는 1600년대 김정승 이후 정승들이 살았던 곳으로 조선시대 상류계급의 전형적인 양식의 건축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