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 2022. 10. 15.
위 치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진주 촉석루는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진주성 내에 있는 누각입니다. 남강변 절벽 뒤편에 있는 촉석루는 진주성의 남쪽 장대로서 군사를 지휘하는 사람이 올라서서 명령하던 장대로 장원루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3대 누각 중 하나인 진주 촉석루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있는데 바로 ‘논개’입니다. 진주성은 임진왜란 3대 전투에 속하는 진주대첩의 장소로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지만 결국 진주성은 함락되었고 일본군이 촉석루에서 승전을 자축하는 연회를 베푸었는데 ‘논개’가 왜장 ‘기다 마고베’를 끌어 안고 남강으로 몸을 던졌던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를 논개가 순직한 의로운 바위 의암이라 부르고 의암사적비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촉석루 입구에서 왼쪽으로 화살표가 그려져 있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의암 가는 길이라는 표시가 있는데 화살표를 따라가면 남강변에 있는 의암과 의암사적비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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