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맴섬

여행일 : 2022. 10. 28.
위 치 : 송지면 송호리 1138-1
맴섬은 해남 땅끝마을 선착장에 있는 두 개의 섬인데 매년 2월과 10월 두 차례 맴섬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이 장관인 일출로 유명한 곳입니다.
매년 이맘때면 전국에서 몰려드는 사진동호인들과 관광객들로 맴섬 앞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황홀한 일출을 보기 위해 찾는 일출 명소입니다. 특히 지난 몇 년간은 일출 모습을 볼 수 없어서 돌아오는 새해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 함께 아름다운 맴섬의 일출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출을 보지는 못했지 만 상상 속의 일출을 떠 올리며 맴섬을 찍어 보았습니다.

바다바람을 막아주는 보호수 팽나무입니다.

땅끝마을 여객선터미널로 가는 데크길입니다.

드디어 맴섬이 보이는데 맴섬사이로 일출이 떠오르는 상상만으로도 멋진 풍경입니다.

여객선터미널 3층 옥상으로 올라왔습니다.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의 모습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